2025-03-29 일기

육아휴직이 벌써 3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몸무게는 3키로가 빠졌다. 그래도 2월부터는 뭔가 성취가 있다. 영어 공부도 꾸준히 했고, 3월부터는 스트레칭이랑 운동도 꾸준히 했다. 코딩은 거의 못했지만 그래도 괜찮다. 우선순위가 높은 것들은 나름 해온 것 같은 느낌이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저녁 시간을 매번 쓸데없이 보낸 것 같다. 그리고 최근에는 책도 거의 못 읽었다. 4월에는 저녁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내고, 또 책을 읽고 정리하는 것을 개선하는 데 신경을 써야겠다. 그리고 5월부터는 희민이가 어린이집에 가게 되니 그거 준비도 좀 해야지..
 
3월은 점수를 매기자면 100점 만점에 75점 정도 되겠다. 앞으로도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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